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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과 함께 특별한 주말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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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체육 시민곁으로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2일 금곡실내체육관과 금곡고등학교 유도장에서 2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검도 및 유도 재능기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도하는 안바울 선수. 남양주시 제공

지도하는 안바울 선수. 남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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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도 행사에서 2024년 제33회 파리올림픽 혼성단체전 동메달리스트 안바울 선수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본자세와 낙법 등을 지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검도 행사에서는 2024년 대한검도회장기 전국실업검도대회 3단부 1위 최강 선수를 비롯한 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들이 시민들에게 기본동작과 대련 기술을 선보이며 소통했다.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기본기부터 실전 기술까지 직접 가르쳐 주니 아이가 더욱 집중하며 배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이런 수준 높은 교육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남양주시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시민들이 쉽게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접하고, 엘리트 체육인들로부터 전문적인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유도(매월 셋째 주 토요일) △검도(격월 토요일) △육상(4~10월, 매주 월·토요일) △축구(남양주FC 일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 등 다양한 종목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남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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