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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자치경찰委, 제1회 실무협의회 개최…안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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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PM 이용 환경 조성
학부모폴리스·녹색어미니회 모집 확대 등 논의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25일 의정부 소재 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가 25일 의정부 소재 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실무협의회’를 열고 있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가 25일 의정부 소재 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실무협의회’를 열고 있다.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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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문단 및 실무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환경 조성 등 협조 ▲학부모폴리스와 녹색어머니회 모집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협력요청 등 두 가지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환경 조성’은 학생들의 무면허 PM 이용으로 인한 사고 증가에 대한 대책으로, 공유 PM의 면허 인증 시스템 도입,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보행 안전을 위한 장소별 PM 금지 강화 등의 조치 방안을 검토했다.

‘학부모폴리스 및 녹색어머니회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서는 맞벌이 부부 증가, 사회적 원인 등 코로나 이후 위 단체들의 회원 수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기 초 홍보를 강화하고, 활동지원 예산 확대 및 교육자료 제작지원 방안 등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이경자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실무협의회 위원장)은 "개인형 이동장치(PM)와 학부모폴리스 및 녹색어머니회 활동은 도민 안전과 관련된 중요한 사항인 만큼,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는 경기도청, 경기도북부경찰청, 경기도교육청 등 관계기관 간 자치경찰사무의 협력 및 조정을 위해 분기별로 운영되는 법적 협의체로, 자치경찰제도의 원활한 운영과 정책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부서장(과장급)의 실무적 차원에서 논의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다.




의정부=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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