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특위 절반 이상 2030 세대로 구성"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5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과 관련해 "개인적인 판단으로 기각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과거 국회 탄핵소추위원으로서의 경험과 현재의 여론, 헌법재판 구조가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과 사안 자체 등이 다른 점들을 종합해서 고려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2017년 박 전 대통령 탄핵 당시 국회 법사위원장으로서 탄핵소추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를 향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해야 한다고 압박하는 것에 대해선 "여야 합의에 의한 추천도 아니고, 헌재의 결정 자체가 임명을 강행하라는 효력이 없기 때문에 타당성 없는 주장"이라고 받아쳤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헌재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것을 두고는 민주당의 장외 투쟁과 차별화된다며 선을 그었다. 권 원내대표는 "우리 당 의원들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에 허용된 1인 시위를 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처럼 광화문에 불법으로 천막을 치고 거기를 임시 당사로 이용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국민연금 구조개혁을 논의할 국회 연금특별위원회 구성에 대해서는 "미래세대 목소리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절반 이상을 20·30 세대로 하겠다"며 "오늘 중으로 협의해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유리 기자 yrchoi@asiae.co.kr
장보경 수습기자 j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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