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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영암서 구제역 1건 추가…누적 14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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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차량통제 등 방역 조치 강화

전남지역에서 구제역 추가 확진 사례가 계속 되면서 전남도가 농장 출입 제한 및 백신 접종 등 방역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전남지역에서 구제역 추가 확진 사례가 계속 되면서 전남도가 농장 출입 제한 및 백신 접종 등 방역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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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난 23일 영암 한우농장에서 구제역 1건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초동방역 조처를 했다고 밝혔다.


추가 발생농장은 최초 구제역 발생농장으로부터 100여m 떨어진 곳에 있으며 한우 31마리를 사육 중이다.

전남도는 양성축 1마리와 임상검사 결과 증상이 발견되는 소는 신속히 살처분 처리할 계획이며 해당 농장 출입자 통제와 소독을 강화했다.


박현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지난 22일까지 모든 시군에서 백신접종을 완료했으나 충분한 면역력 형성 시까지는 최소 7일가량 소요된다”며 “축산농가에서는 매일 축사 내외부를 2회 이상 소독하고 출입자 통제와 의심축 즉시 신고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구제역은 24일 현재 영암 13건, 무안 1건, 총 14건이 발생했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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