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3단계 발령, 인근 주민 115명 대피
21일 오후 3시 25분께 발생한 경남 산청군 시천면 산불 진화 작업이 9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다.
경남도와 경남소방본부, 산림청 등에 따르면 화재로 점동·국동마을 주민 115명이 인근 마을회관과 선비문화연구원으로 급히 대피했다.
특수진화대, 전문진화대, 공중진화대 등 인력 931명과 헬기 20대, 진화차 26대, 소방차 53대 등 장비 119대가 투입돼 진화 중이다.
밤 11시 기준 현장에는 초속 0.6m의 동풍이 불고 있으며 산불영향구역은 130㏊, 화선은 9.5㎞로 추정됐다.
산림청은 산불 피해 면적이 100㏊ 이상으로 예상되자 오후 6시 40분께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
이에 지휘권을 넘겨받은 박완수 도지사는 산청양수발전소에 설치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현장 지휘 중이며 산림청, 소방청, 군, 경찰 등 관련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총력 대응 중이다.
박 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나지 않도록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히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경남도와 산림, 소방 당국은 산불 진화와 함께 민가와 주요 시설 보호를 위한 방화선을 구축해 산불 확산을 막고 있으며 야간에도 진화 인력을 유지해 피해 최소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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