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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1회 초중고 졸업 검정고시 시험장소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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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가온중, 천안쌍용중, 천안서여자중
재소자 위해 4개 교정기관도 시험장 운영

충남교육청

충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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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오는 4월 5일 실시할 예정인 ‘2025년 제1회 초중고 졸업 검정고시’ 시험 장소로 천안가온중학교, 천안쌍용중학교, 천안서여자중학교 등 3개교를 선정해 공고했다.


특히 도 교육청은 이번 검정고시 응시생 중 재소자들의 편의를 위해 도내 4개 교정기관에 별도의 시험장을 운영한다.

이번 시험 지원자는 초졸 63명, 중졸 218명, 고졸 1121명 등 모두 1402명으로 나타났다.


응시자별 시험 장소는 충남교육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자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등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고사실 입실을 마쳐야 하며, 2교시 이후부터는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해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검정고시는 학업을 이어가고자 하는 분들에게 중요한 기회인 만큼 응시생들이 시험을 보는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유환동 기자 yhdong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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