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미일 해상훈련 실시…칼빈슨함·세종대왕함 등 7척 참가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한미일 3국이 올해 들어 첫 해상훈련을 실시했다.


국방부는 한미 해군 및 일본 해상자위대가 지난 17일부터 나흘간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미일 해상훈련 실시…칼빈슨함·세종대왕함 등 7척 참가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훈련엔 우리 해군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 등 2척, 미국 해군 제1항모강습단 소속 항공모함 칼빈슨함 등 4척, 일본 해상자위대 구축함 이카즈치함 1척 등 총 7척의 함정이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수중 위협에 대한 한미일의 억제·대응능력을 향상하고, 대량살상무기 해상운송에 대한 해양차단 등 해양안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3자 간 협력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뒀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한편 한미일 해상훈련은 지난해 12월 한미일 국방 당국이 공동으로 수립한 다년간의 3자 훈련계획에 따라 정례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미일 3국은 3자 훈련을 통해 북한의 위협을 억제하고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긴밀한 공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