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주노총 "헌재 '尹 탄핵선고일' 미확정시 27일 총파업"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매주 목요일 파업 예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20일 헌법재판소(헌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일을 확정하지 않으면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다.


민주노총이 20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장에서 '민주노총 총파업 및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노총 제공

민주노총이 20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장에서 '민주노총 총파업 및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노총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민주노총은 이날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재가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일정을 잡지 않으면 오는 27일 총파업을 하고, 매주 목요일 파업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정치 불확실성과 사회 혼란으로 한국 사회는 방향을 잃은 채 표류하고 있다"며 "헌재가 파면 선고를 미루면서 혼란은 심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총파업은 산별 노조들이 내부 논의를 통해 파업 규모와 범위 등을 결정해 진행된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네이버 아이콘네이버 랭킹 기사

구독아이콘구독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