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롯데칠성음료, 제로슈가 라인업 확대…'새로 다래' 출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국산 참다래 과즙 더한 '새로 다래'

롯데칠성 음료가 다음 달 '새로 다래'를 출시하며, 제로슈가 소주 '새로'의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로 다래'는 제로슈가 소주 '새로'에 국산 참다래 과즙을 더해 소주 특유의 쓴맛을 줄이고 다래 특유의 새콤달달함과 연한 연두빛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새로 살구'와 같은 12도의 일반 증류주다. 고려가요 '청산별곡'에 등장하는 다래는 과거 우리 민족이 즐겨 먹던 과일로, '새로 다래'는 기존 주류 제품에서 흔하게 접하지 못한 새로운 맛을 전할 예정이다.

제로슈가 소주 새로 3종. 롯데칠성음료

제로슈가 소주 새로 3종. 롯데칠성음료

AD
원본보기 아이콘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해진 소비자의 음주 트렌드에 맞춰 '새로 살구'에 이어 '새로 다래'를 선보이게 됐다"며 "'새로 다래'는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지는 4월에 앞서 3월 말부터 압구정로데오에서 운영 중인 '새로도원' 팝업스토어의 '새로 술상 다이닝'을 통해 먼저 맛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2년 9월에 출시한 제로슈가 소주 '새로'는 출시 7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 1억병 돌파, 2023년 기준 연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제로슈가 소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