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배그' 내놓으려는 크래프톤,
지난해 역대 최대 R&D비용 투입
'3N' 엔씨소프트보다 높은 수준

크래프톤 크래프톤 close 증권정보 259960 KOSPI 현재가 196,300 전일대비 4,700 등락률 -2.34% 거래량 67,348 전일가 201,000 2026.10.20 15:30 기준 관련기사 크래프톤, AI 인재 100명 이상 선발…역대 최대 규모 크래프톤, 플라이웨이게임즈 신작 '왈츠앤잼' 12월 글로벌 출시 양극화 심화된 게임업계, 4분기 경기 '부정적' 전망 이 지난해 게임 연구개발(R&D)에 창사 이래 최대 금액(4248억원)을 투자하면서 처음으로 NC NC close 증권정보 036570 KOSPI 현재가 218,5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23% 거래량 94,206 전일가 218,000 2026.10.20 15:30 기준 관련기사 양극화 심화된 게임업계, 4분기 경기 '부정적' 전망 [주말엔게임]'아크 레이더스'·'리니지' 업데이트로 재미·모험 더해 네이버 노조, 통합교섭 위한 법적 절차 돌입…경기지노위 시정신청 를 제쳤다.


AI게임 집중하는 크래프톤, '개발비'도 엔씨소프트 앞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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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크래프톤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구개발(R&D) 비용은 4248억원으로 집계됐다. 2019년만 해도 1000억원대에 그쳤지만 2020년 2000억원대, 2021년 3000억원대, 지난해에는 4000억원으로 해마다 1000억원씩 증가했다.

크래프톤이 해마다 게임개발비를 늘리는 것은 '배틀그라운드'를 잇는 신규 인기 지식재산(IP)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특히 19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이 도입됐다. 이미지를 기반으로 3차원 물체를 만들어 주는 '3D 프린터', 영상을 올리면 캐릭터의 동작으로 만들어주는 '비디오 투 모션', 프롬프트를 입력해 이미지를 생성하는 '텍스트 투 이미지' 같은 AI 기반 창작 도구가 제공된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자체 개발이 늘어났을 뿐 아니라 개발 전문 자회사를 인수하면서 R&D 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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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넷마블 넷마블 close 증권정보 251270 KOSPI 현재가 34,650 전일대비 250 등락률 -0.72% 거래량 131,423 전일가 34,900 2026.10.20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넷마블, 신작 출시일 확인 필요…목표가↓” 36만원에 묶인 넷마블…하이브 주가 하락에 울상 신작 흥행 여전히 물음표…'롱런' 필요한 넷마블[클릭e종목] 과 함께 '3N'을 형성했던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게임개발에 4218억원을 투자해 2022년 이후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경영 효율화 과정에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트릭스터M',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 야구 게임 '프로야구H2·H3' 등을 서비스 종료하면서 R&D 비용이 줄었다.

전영주 기자 ange@asiae.co.kr
박유진 기자 gen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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