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헌재, 내란수괴 尹 즉각 파면하라”…민주당 서천군 지방의원들 삭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충남 서천군의회 이강선, 김아진 의원이 내란 수괴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며 삭발하고 있다./2025.03.18 이병렬기자

충남 서천군의회 이강선, 김아진 의원이 내란 수괴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며 삭발하고 있다./2025.03.18 이병렬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더불어민주당 충남 보령·서천지역 도의원과 군의원 지역사회 연구소장 등이 18일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파면을 촉구하며 삭발식을 가졌다.


전익현 충남도의원 및 서천군의회 김아진, 이강선 서천군의원과 유승광 지역사회연구소장 등은 이날 서천군 봄의 마을 광장에서 민주당 당원과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삭발을 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군을 동원해 반헌법적·불법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100여일이 지났지만 윤석열과 그 부역자들은 극단적인 폭동을 일으키고, 선동하며 사회분열과 혼란을 야기하고 있어 헌정질서가 무너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헌법재판소의 즉각적인 파면 결정만이 사회·경제적 혼란을 조기에 종식하고 국민의 일상을 돌려주는 가장 빠른 방법이고, 우리의 민주 헌정질서가 회복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유일한 길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조속한 정상화와 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해 헌법재판소에 내란 수괴 윤석열의 신속한 파면 선고”를 촉구했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