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최우선"…직무 안내부터 실생활 안전까지
전남 강진군(군수 강진원)이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지난 14일 실시했다.
17일 군에 따르면 이날 공익활동형 및 공동체 사업단에 참여하는 100여명의 어르신이 건강하고 안전한 일자리 활동을 위한 필수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현장에서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위험 요소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교육은 ▲만성질환 예방 강의(보건소) ▲교통안전 실습(남도안전학당) ▲직무 안내(노인복지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건강관리를 위한 강연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데 초점을 맞췄다.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실습 과정에서는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황성민(강진읍, 교통안전봉사 참여) 어르신은 “직무수행에 필요한 사항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보다 안전하게 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은숙 군민행복과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정책이다”며 “어르신들이 즐겁고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올해 26개 사업에 2,27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노인 일자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총 86억1,970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64명이 증가한 규모로, 군은 더 많은 어르신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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