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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 …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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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생필품 가격 점검
착한 가격업소 홍보 등

경남 산청군은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 제19회 전국장애인 학생체육대회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개최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 동참 단체 사진.

산청군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 동참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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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으로는 ▲주요 생필품 가격 점검 ▲착한 가격업소 홍보 ▲지역 소상공인 지원사업 ▲지역 상품권 이용 장려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 등이다.


또 전통시장 상인회,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공공기관 등 100여명이 참여한 캠페인도 펼쳤다.


특히 시장과 주변 상가에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지켜줄 것을 강조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가격 인상 자제 및 투명한 가격 표시, 원산지 표시 준수를 당부하는 홍보활동도 실시했다.

이승화 군수는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와 산청사랑상품권 활성화, 생활용품 가격 모니터링 등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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