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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전립선암 치료제 혁신 기대' 퓨처켐, 1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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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립선암 치료제의 임상 3상을 신청한 퓨쳐켐 의 주가가 강세다.


14일 오전 10시26분 기준 퓨쳐켐은 전 거래일 대비 3300원(14.54%) 오른 2만6000원에 거래됐다.

앞서 퓨쳐켐은 지난 10일 전립선암 치료제 FC705 임상 3상을 신청했다. 단독 요법이 아닌 표준요법인 항호르몬제와 병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징주]'전립선암 치료제 혁신 기대' 퓨처켐, 1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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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퓨쳐켐의 임상 3상 디자인은 방사성의약품이 전립선암 초기 치료제로의 확장을 노리는 방식"이라며 "FC705로 전립선암 치료의 가이드라인을 바꿀 수 있을 것이란 회사와 의료진의 판단이기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FC705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 임상 3상은 표준 치료요법인 항호르몬제를 FC705와 병용해 기존 2차 치료제인 화학요법(도세탁셀, 카바지탁셀) 시장을 대체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엄 연구위원은 "다양한 영상학적 평가 또한 중요해 글로벌 표준 기법과 자체 개발한 FC303을 통한 전세계에서 가장 정밀한 진단 방법 또한 적용한다"고 전했다.

그는 "FC705 임상 2상 결과가 경쟁사 3상 보다 높은 수치임과 동시에 임상 2상 결과들 보다 높은 수치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위 결과가 발표될 경우 저평가인 것으로 판단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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