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특징주] 美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호재…하이스틸 17%↑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미국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에 우리나라도 참여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강관 제조 기업 하이스틸 주가가 강세다.


14일 오전 9시38분 기준 하이스틸 주가는 전날 대비 16.9% 오른 4700원을 기록했다.

미국의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에 대규모 가스관이 투입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앞서 의회 연설에서 한국과 일본이 이 사업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힌 데다, 마이크 던리비 알래스카 주지사가 방한할 예정이라는 소식까지 국내 관련 기업의 주가가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은 약 1300㎞ 길이 가스관으로 알래스카 최북단에서 생산한 천연가스를 남부로 보낸 뒤 아시아 지역으로 수출하는 내용이다. 대규모 강관이 필요해 관련 기업들의 실적이 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특징주] 美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호재…하이스틸 17%↑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