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이 국내 최초 도입한 VPP
광고주 만족도 높아…확대 적용 추진

인공지능(AI) 기반 가상 간접광고(VPP, Virtual Product Placement)가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VPP는 촬영 종료 이후 편집 단계에서 영상에 적합한 노출 위치를 탐색하고 선정, AI를 통한 가상 PPL로 새로운 제품의 추가나 변경을 더하는 방식이다.

인공지능 기반 가상 간접광고(VPP) 기술이 요리 프로그램에서 활용된 장면. CJ ENM 제공

인공지능 기반 가상 간접광고(VPP) 기술이 요리 프로그램에서 활용된 장면. CJ ENM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CJ ENM CJ ENM close 증권정보 035760 KOSDAQ 현재가 66,0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2.33% 거래량 75,405 전일가 64,500 2026.03.06 15:30 기준 관련기사 CJ ENM 'AI 콘텐츠 얼라이언스' 출범…산학 협력 생태계 조성 [주末머니]올해 드라마는 '드래곤'이 접수한다 CJ온스타일, 3년만에 '쇼호스트' 뽑는다 은 2023년 드라마 '마에스트라'를 통해 VPP를 국내 최초로 시도했고, 최근에는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서도 고도화된 VPP를 선보였다.


프로그램을 통해 즉석에서 다양한 레시피를 보여주고 있는 에드워드 리는 가마솥에 된장, 두유, 닭고기, 막걸리 등을 넣어 그만의 아이디어를 더한 닭 스튜 '두유 라이크 된장 닭'을 공개했다.

당시 에드워드 리가 촬영 과정에서 매일유업의 두유 제품을 직접 선택했는데, 촬영을 마친 후 매일유업과의 신속한 후협의를 거쳐 VPP를 통한 간접 광고로까지 확장될 수 있었다. 출연진의 자연스러운 실제 행동에 간접광고를 활용한 광고시장의 선기능을 엿볼 수 있는 사례다.


이처럼 VPP는 광고주, 시청자, 그리고 제작진에게도 자연스러운 노출이라는 긍정적인 이점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광고주들은 PPL 집행에 있어 의사 결정의 기간과 선택권의 폭을 확대시키고 노출도를 높일 수 있다. 매일유업은 "자연스러운 노출과 비용 효율성적인 면에서 매우 만족도가 높았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

CJ ENM 관계자는 "VPP의 경우 AI 기술 발전에 따라 소요시간과 단가 등이 보다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있다"며 "올해 CJ ENM의 다양한 콘텐츠 내에서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vertisement

오늘의 인기정보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오늘의 인기정보

AD

오늘의 인기정보

AD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Advertisement

취향저격 맞춤뉴스

오늘의 추천 컨텐츠

AD

오늘의 인기정보

AD

맞춤 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많이 본 뉴스

AD
Advertisement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