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주 서구, ‘먹거리 안전 지킴이’ 발대식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주민 건강 증진·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

광주시 서구가 13일 ‘먹거리 안전 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먹거리 안전 지킴이는 이달 말부터 ‘위생불량 NO, 주민건강 YES’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음식점, 편의점 등에 대한 ▲조리 환경 및 위생 점검 ▲현장 위생교육 ▲맞춤형 위생 관리 컨설팅 등을 통해 영업자의 위생 준수 의식 제고와 식품사고 예방활동을 진행한다.

광주 서구가 13일 ‘먹거리 안전 지킴이’ 발대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서구 제공

광주 서구가 13일 ‘먹거리 안전 지킴이’ 발대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서구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특히 1인 가구 증가와 비대면 외식문화가 급증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배달음식점과 무인 식품 판매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 관리 컨설팅을 중점 실시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시민의 식품 안전을 위해 위생컨설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주변에 위생 사각지대를 없애고 신뢰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 안전도시를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먹거리 안전 지킴이는 연인원 716명이 소규모음식점, 식품제조·가공업소,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등 3,230개 영업장에 위생 관리 컨설팅을 실시해 안전한 식품위생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