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 받은 정호영 전 사장, 지난해 LG디스플레이 '연봉킹'
12일 사업보고서 공시
정철동 사장, 급여 14억
지난해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close 증권정보 034220 KOSPI 현재가 11,750 전일대비 300 등락률 +2.62% 거래량 3,840,069 전일가 11,450 2026.03.25 15:25 기준 관련기사 LGD, 中 TCL에 OLED 패널 첫 공급…중국 프리미엄 모니터 공략 LG디스플레이·이노텍, '기후위기 대응' 앞장…CDP 평가서 글로벌 리더십 입증 유가 충격에 K자형 증시 더 심해진다 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사람은 정호영 전 사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공시된 LG디스플레이 사업보고서를 보면, 2023년 말 퇴임한 정호영 전 사장은 지난해 퇴직금 11억7000만원을 포함해 총 15억21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정철동 현 사장은 지난해 급여 14억2400만원을 받아 2위에 올랐으며, 김성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5억45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LG디스플레이의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직원수는 총 2만5천144명으로, 직원 1인 평균 급여는 8천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육아휴직 사용률은 28.9%(남 13.3%·여 88.0%)다.
아울러 LG디스플레이는 3년 연속 2조원 이상의 재원을 연구개발(R&D)에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LG디스플레이의 R&D 비용은 2조2374억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 2조4316억원, 2023년 2조3995억원에 이어 3년 연속 2조원대를 유지했다.
R&D 투자에 힘입어 지난해 연간 특허 등록 건수는 4823건으로, 2022년 4536건, 2023년 4570건에 이어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였다.
LG디스플레이는 R&D 역량을 강화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의 사업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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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대형 OLED 최초로 적·녹·청(RGB) 소자를 독립적인 4개 층으로 쌓는 '4스택 탠덤' 기술을 적용해 휘도를 업계 최고 수준인 4000니트(nit·1니트는 촛불 하나 밝기)까지 올린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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