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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주한 덴마크 대사대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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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퍼 엘리아슨 작품 ‘숨결의 지구’ 관람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0일 필립 알렉산더 할크비스트 주한 덴마크 대사대리가 공식 방문해 덴마크 출신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올라퍼 엘리아슨의 작품 ‘숨결의 지구’를 관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숨결의 지구’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조명하며, 환경 보호와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관람에 따라 주한 덴마크 대사대리는 작품의 의미와 메시지를 직접 체험했다.

필립 알렉산더 할크비스트 주한 덴마크 대사대리 부부가 ‘숨결의 지구’ 작품을 관람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안군 제공

필립 알렉산더 할크비스트 주한 덴마크 대사대리 부부가 ‘숨결의 지구’ 작품을 관람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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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사대리는 팽나무와 수국이 조화를 이룬 환상의 정원, 정약전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자산어보’ 촬영지, 시목해수욕장, 수국정원을 둘러봤으며, 도초면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의 환대에 감사를 표했다.

대사대리는 “도초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코발트블루 지붕으로 독특한 경관을 자아내는 마을, 숨결의 지구 작품 등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박우량 군수는 “이번 주한 덴마크 대사대리의 방문으로 신안군의 문화 예술적 위상이 높아졌다”면서 “오는 6월에 개최되는 수국축제와 연계해 ‘숨결의 지구’ 작품을 찾는 관광객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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