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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대장균 등 수돗물 수질 검사 결과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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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세균, 총대장균균, 등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

경남 사천시는 2025년 2월 중 시행한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안전하고 깨끗하며 인체에 유익한 '건강한 물'로 판명됐다고 12일 밝혔다.

사천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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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대상은 곤명정수장 및 광역상수도 사천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정수로, K-water 경남서부권지사(사천)에서는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사 결과 일반세균, 총대장균균, 대장균 등 미생물 항목과 납, 비소, 수은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모두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그리고, 기타 다른 항목 역시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이 외에 항목 및 수도꼭지 수질검사(21개소), 노후지역 수도꼭지 수질검사(4개소) 결과는 사천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각 가정의 안전한 수돗물 이용을 위해서는 노후 수도배관 청소, 교체 등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드실 수 있도록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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