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일요일, 공휴일 운영
전남 장성군이 11일 지역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장성호 수변길마켓’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해당 장터는 주말마다 평균 3,000~4,000명이 찾는 장성호 수변길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농가의 직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수변길마켓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열린다. 총 16개 업체가 참여해 신선 채소, 과일, 두릅, 고로쇠, 가공식품, 편백제품, 퀼트공예품, 염색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또 수변길 입장료 3,000원을 지불하면 같은 금액의 지역화폐인 ‘장성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아 농특산물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개장 첫날에는 10% 할인 행사와 소정의 기념품 제공으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한종 군수는 “앞으로도 장성호 방문객들에게 장성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보이겠다”며 많은 관심과 방문을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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