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역대 최고 46억 모금
모금 총액 46억4800만 원 … 2024년 대비 2억8000만 원 증가
구로구가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성금과 성품을 모금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구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약 3개월간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해 성금 8억 600만 원, 성품 38억 4200만 원 등 총 46억4800만 원을 모금했다. 이는 전년 대비 2억8000만 원 증가한 금액으로 목표액 20억 원을 2.3배 초과 달성한 성과다.
이번 모금에는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이 참여했다. 개봉3동 개웅체육관 웰빙댄스 동호회원들이 모은 성금 51만5250원을 비롯해 △그라운드고척상인회(온누리상품권 61만5000원·성금 12만6000원) △(주)청룡환경(성금 1000만 원) △아이원바이오(유산균, 16억원 상당) △우리아이들병원(아동·청소년용 영양제 기부) △구로소방서·구로의용소방대(김장김치 기부) 등 각계각층에서 온정을 나눴다.
총 기부 건수는 1200여 건에 달하며, 모인 성금과 성품은 모두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다.
구는 이번 사업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표창패와 감사장을 수여하고 3월 중으로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서한문을 발송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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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수 실적을 거둔 부서에는 포상금을 지급하고 기부에 앞장선 직원에게는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기부자분들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소중한 성금과 성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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