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2025년 대외 평가 극대화 방안 찾기 '혼신의 노력'
지난해 공모사업 및 대외평가 성과 공유·분석, 2025년 공모·평가 대응 전략 논의
2023년도 대비 공모사업 선정 건수 약 16% 상승, 선정률 3.5%p 상승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10일 외부재원 확보와 구의 대외적 위상 강화를 위해 '2025년 대외 공모사업·대외기관 평가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구 간부들이 참여해 지난해 성과를 분석, 올해 공모사업 및 대외평가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해 구는 구정 각 분야에서 96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27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는 공모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체계적으로 사전 검토한 결과로 구는 2023년도 대비 ‘공모사업 선정 건수’가 83건에서 96건으로 약 16% 상승하고 ‘선정률’은 70.3%에서 73.8%로 3.5%p 상승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
특히, 구는 ▲도시환경 및 교통 개선 ▲창업 및 지역상권 활성화 ▲문화활동 지원 등 주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사업 예산을 크게 확보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대외기관 평가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3년 연속 장관상 수상, ‘정부합동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S) 달성 등 지난 한 해 동안 총 55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로써 구는 민선 8기 동안 ▲대외 공모사업 ▲대외기관 평가 ▲특별교부세 ▲특별교부금 등을 통해 총 1958억 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하여, 주요 정책사업 추진에 든든한 재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구는 올해도 중앙정부 및 서울시 정책과 연계해 신규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 참신하고 우수한 정책을 기반으로 해외 평가를 포함한 다양한 대외기관 평가에 참여해 행정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 민선 8기 공약사업 및 현안과제 위주의 선택과 집중 공모 전략을 펼쳐 재정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아울러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직원 포상 체계를 강화하며, 직원 역량 교육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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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구청장은 “낮은 재정자립도를 극복하기 위해 외부재원 유치는 필수적”이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구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올해도 공모사업과 대외평가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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