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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멘붕에 빠진 민주당, 이제와서 굶어본들 달라질 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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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SNS에 "윤 대통령 구속 취소는 도적같이 날아든 몽둥이와 같을 것"

장동혁 "멘붕에 빠진 민주당, 이제와서 굶어본들 달라질 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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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충남 보령시서천군)은 10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구속 취소로 탄핵심판의 답은 이미 명확해졌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내란 몰이를 해온 민주당에게 윤 대통령 구속 취소는 마치 도적같이 날아든 몽둥이와도 같을 것"이라며 "이제 와서 굶어본들 달라질 것은 없다"고 꼬집었다.

그는 "헌재는 홍장원과 곽종근의 내란 몰이, 공수처의 영장 쇼핑, 우리법연구회의 폭주에 속아 '답정너 입틀막' 재판을 진행해왔다"면서 "그러나 이제 그 모든 것이 모래성처럼 무너져 내렸다"고 지적했다.


이어 "내란을 쫓던 헌재는 이제 지붕만 쳐다보는 신세가 됐고, 그 뒤에 숨어있던 민주당은 멘붕에 빠졌고, 처음부터 꼬여 고쳐 쓸 방법도 없어 집이 홀랑 다 타버렸지만 못 하나 건진 것이 없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장 의원은 "이제 백약이 무효"라며 "헌재는 하루속히 탄핵을 가하거나 기각하는 것만이 답이며, 고치려 들수록 더 망가질 뿐"이라고 강조했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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