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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5년 달라지는 노동법' 인사담당자 첫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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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일자리 활성화·기업 인사담당자와 교류 위해
‘달라지는 노동법 특강’ 등 실무 교육·채용 상담 실시

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오는 13일 일자리 활성화 및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교류를 위한 2025년 인사담당자 첫 세미나를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고양특례시가 오는 13일 일자리 활성화 및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교류를 위한 2025년 인사담당자 첫 세미나를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고양특례시 기업 인사담당자 세미나 모습. 고양특례시 제공

고양특례시가 오는 13일 일자리 활성화 및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교류를 위한 2025년 인사담당자 첫 세미나를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고양특례시 기업 인사담당자 세미나 모습. 고양특례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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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은 △참여자 네트워킹 △인사·노무 특강 △일자리 지원단 사업안내 △일자리멘토단 상담 △채용상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2025년 달라지는 노동법’ 특강을 통해 올해 바뀐 노동법 중 인사담당자가 꼭 알아야 할 실무 포인트를 짚어볼 수 있다. 고양고용센터 등 일자리지원단 기관의 지원정책도 상담받을 수 있다.

기업 인사담당자 커뮤니티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세미나는 올해 총 6회 개최한다.


지난해에는 총 7회 세미나를 열어 146명이 참여했고, 참석자 중 97.5%가 설문조사에 만족 이상으로 응답한 바 있다. 세미나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네이버 카페에서 ‘고양시 기업 인사담당자 커뮤니티’나 ‘고양HR’을 검색하여 신청하면 된다.


또한, 관내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교류의 장인 ‘기업 인사담당자 커뮤니티’는 지역 기업들의 인사담당자들이 업무 정보도 얻고 실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는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위해 올해는 채용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카페에 가입한 기업은 채용박람회에 우선 참여 가능하고 카페 등급에 따라 채용 대행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왕연우 일자리정책과장은“선배 인사담당자를 일자리 멘토단으로 해 멘토-멘티 연결을 추진할 것”이라며 “타 기업의 사례를 참고해 채용 및 인력관리를 기획하고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의 인재 매칭을 통해 실질적 채용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양=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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