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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서부 경남 4개(거·함·산·합)군 정책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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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비즈니스 지역 인프라 접목
경제와 복지 분야 실질적인 발전 방안 모색

경남 합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서부 경남 4개 군 정책토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합천군은 토론회가 신성범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산청·함양·거창·합천 4개 군과 체육회가 주관해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포츠 비즈니스, 지역의 경제와 복지를 그린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스포츠 비즈니스를 지역 인프라에 접목해 경제와 복지 분야의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신성범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윤철 합천군수, 이승화 산청군수, 구인모 거창군수, 백삼종 함양부군수, 김수한 산청군 의장, 이재운 거창군 의장, 정봉훈 합천군 의장과 4개 군 의원, 박주언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및 도의원, 유명현 경남도 산업국장, 박일동 경남도 문화 체육국장, 김광섭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한, 유달형 합천군 체육회장을 비롯한 각 체육회장 등 체육 관련 인사들도 함께했다.

합천군 서부 경남 4개(거·함·산·합)군 정책토론회.

합천군 서부 경남 4개(거·함·산·합)군 정책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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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론회에서는 △조홍남 합천군 체육지원과장의 ‘합천군 스포츠 비즈니스의 현재와 미래’ 발표를 시작으로 ▲김성수 고성군 스포츠산업과장의 ‘스포츠산업 도시 No. 1 고성’ ▲김미옥 한국체육대학교 교수의 ‘스포츠를 통한 지역개발 필요성과 과제’ ▲김대희 국립부경대학교 교수의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한 재정확보 및 제도개선 방안’ ▲김은영 신성범 국회의원실 선임비서관의 ‘지역 스포츠 비즈니스 발전을 위한 선결과제’ 발표 등이 이어졌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스포츠를 활용한 비즈니스의 중요성과 이를 통한 지역 경제 및 복지 발전 방안을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한 점에서 큰 의의가 있었다.

신 의원은 “스포츠 비즈니스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복지를 증진할 수 있는 중요한 분야”라며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산청·함양·거창·합천군이 협력해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스포츠 시설 확충과 법적 지원 체계를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토론회는 현재를 분석하고 전문가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어보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였다”며 “논의된 의견들이 지역 경제와 복지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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