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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효도밥상 위해 1000만원 맡긴 신촌교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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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효도밥상 위해 1000만원 맡긴 신촌교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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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월 9일 오후 창립 70주년과 이레비전센터 완공을 축하하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신촌교회 감사예배와 기념식에 참석했다.


박노훈 담임목사가 인도한 감사예배에는 서울신학대 총장과 연세대 총장을 비롯해 400여 명의 신도가 함께했다.

이후 열린 기념식에서는 찬양과 이레비전센터 건립 경과보고, 효도밥상 기탁식,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축사 등이 이어졌다.


이번 기탁식에서 신촌교회는 창립 70주년을 기념하고 지역 내 어르신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1000만 원을 마포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날 신촌교회가 전달한 1000만 원은 마포구 대표 복지사업인 ‘주민참여 효도밥상’에 쓰여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마포구는 더 많은 어르신에게 따뜻한 한 끼와 돌봄을 선사하기 위해 3월 7일 전용면적 250.19㎡ 규모의 ‘효도밥상 제2반찬공장’을 개소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신촌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이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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