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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내일 의료계와 비공개 면담…의대 정원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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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갈등 해소 위해 의협과 대화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의대 정원 문제 등을 둘러싼 의정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와 대화에 나선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과 의료사고 안전망 확충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과 의료사고 안전망 확충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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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권 위원장은 오는 10일 국회에서 의료계와 비공개 면담을 할 예정이다. 면담에는 황규석 의협 부회장 겸 서울시의사회 회장 등이 참석하고, 국민의힘에서는 의사 출신인 인요한 의원이 함께한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의대 교육 지원 방안 등과 관련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7일 의과대학 학생들이 이달 중으로 복귀하면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동결하겠다는 내용의 '2025학년도 의학교육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교육부 발표 전에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조정하는 게 타당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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