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고령군, 대가야축제 기간 '도둑맞은 새' 뮤지컬 선보인다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역사문화도시 고령’ 뮤지컬로

고령군(군수 이남철) 대가야 신화극 뮤지컬 ‘도둑맞은 새’가 대가야축제 기간 중인 오는 30일 오후 1시와 4시 대가야문화누리에서 지역민과 국내·외 관광객을 찾아간다.


‘도둑맞은 새’는 신화 속 사람과 자연의 조화라는 지혜를 담은 뮤지컬로 고령 지산동고분 속 토기를 두고 벌어지는 소동을 신명나게 다룬 작품이다.

배경이 된 대가야 지산동 고분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된 역사적인 장소다. 고령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이후 대가야 고도로 지정됨에 따라 우리나라 대표 역사문화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최고의 배우들과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본 공연 ‘2024~2025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대가야축제에서 열리는 공연인 만큼 아름다운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웃음과 감동을 더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 공연은 경북도와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군관광협의회 주관에 영남일보 협력을 통해 만들어졌다. 당일 현장예매로 진행되고 자세한 내용은 고령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둑맞은 새' 포스터.

'도둑맞은 새' 포스터.

AD
원본보기 아이콘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