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트 제조업체 대원산업 주가가 강세다.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거둔 효과로 풀이된다.
7일 오전 9시34분 기준 대원산업 주가는 전날 대비 20.96% 오른 7330원을 기록했다. 전날 발표된 호실적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 대원산업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9315억원, 영업이익 75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9.6% 영업이익은 58.5% 증가한 규모다.
대원산업은 국내 카니발, 모닝, EV3 등 기아차의 자동차 시트를 제작해 공급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 베트남에 있는 자회사에서도 현지 현대차 및 기아 생산 차량에 자동차 시트를 납품하고 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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