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국내 최초로 인공신장기용 혈액 여과기(투석) 임상시험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밀어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시노펙스는 전장 대비 11.32%(550원) 오른 5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노펙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5개 상급병원에서 혈액투석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환자 사용 임상시험이 지난주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는 국산 인공신장기용 혈액투석 필터기로 진행된 첫 공식 임상으로 국내에서 혈액투석을 시작한 지 59년 만이다.
현재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는 전량 면세 조건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가운데 시노펙스가 국산화에 성공, 지난해 3월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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