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줄입니다" … 창원특례시, 탄소중립·녹색성장 시민 공청회 성료
기본계획안에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 목표, 시민 의견 적극적으로 수렴
경남 창원특례시는 6일 시청 시민홀에서 ‘창원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제1차 창원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앞두고 시민, 전문가, 관련 부서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기본계획(안) 발표 ▲전문가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본계획(안) 발표는 창원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서애숙 센터장이 맡았다. 서 센터장은 국가·경남도 등 상위계획과의 연계성과 창원시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온실가스 목표와 부문별·연도별 이행 대책을 제시했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 부문 중 지자체 관리 권한에 해당하는 건물, 도로수송, 농축산, 순환경제, 흡수원에 대해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감축 40%(233만t 감축)의 목표를 제시했으며 이를 위해 19개 핵심과제, 93개 세부 사업계획을 마련했다.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는 박경훈 창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 박진호 경남연구원 기후환경정책팀장 ▲ 정병수 창원시강소기업협의회 부회장 ▲ 김영록 시의원 ▲ 서애숙 창원시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참여해 기본계획 수립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질의응답을 주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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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제2부시장은 “급변하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더욱 견고하고 실효성 있게 수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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