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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벼 대신 전략작물로… 농가소득·탄소중립 두 마리 토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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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선제적으로 추진해 벼 재배면적을 감축하고, 감축된 논에 두류 등 전략작물을 재배함으로써 벼 이외 식량작물 자급률을 높이고자 한다.

조사료 수확. 청송군 제공

조사료 수확. 청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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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논벼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은 작물을 도입해 탄소중립 정책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는 2024년 추산된 벼 재배면적 721㏊ 중 13%인 94㏊를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농업인의 참여를 유도하고 정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감축 유형은 ▲농지 전용 ▲전략작물·타작물 재배 ▲과수로의 작목 전환 등으로, 지역 여건에 맞춰 추진된다.


벼 재배면적 조정제는 쌀 공급과잉과 소비 부진으로 인한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쌀 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소득 감소를 방지하기 위해 시행된다.


또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통해 벼 대신 두류, 옥수수, 참깨, 조사료 등의 재배를 장려하며, 신규 필지는 ㏊당 150만원, 작년 지원된 기존 필지는 10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전략작물 직불사업을 통해 논에서 가루쌀, 두류, 옥수수, 조사료, 깨(들깨·참깨) 등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작물에 따라 ㏊당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직불금을 지급한다.


윤경희 군수는 “이번 사업은 쌀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고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 동시에, 벼 외 식량작물 자급률을 높여 식량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며 “벼 재배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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