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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택, 아쉽게 디 오픈 티켓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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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오픈 4R 1오버파 5위 뒷걸음
피크 역전 우승 디 오픈 출전권 확보
이동민과 김학형 공동 29위, 김비오 59위

고군택이 디 오픈 티켓을 놓쳤다.

고군택

고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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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뉴질랜드 퀸즈타운 소재 밀브룩 리조트(파71·6784야드)에서 막을 내린 제104회 뉴질랜드 오픈(총상금 뉴질랜드 2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2타를 쳐 5위(21언더파 263타)를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4타 차 선두를 달리던 고군택은 거센 바람을 이겨내지 못하고 주저앉았다. 버디 4개와 보기 5개를 엮었다. 고군택은 지난해에 이어 생애 두 번째로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 출전 기회를 노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그는 작년 5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즈노 오픈에서 2위에 올라 상위 3명에게 주어지는 디 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했다.


라이언 피크(호주)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역전 우승(23언더파 261타)을 거뒀다. 잭 톰프슨(호주), 이언 스니먼(남아공), 히가 가즈키(일본)는 공동 2위(22언더파 262타)에 자리했다. 한국은 이동민과 김학형은 공동 29위(13언더파 271타), 김비오는 공동 59위(6언더파 278타)로 대회를 마쳤다. 이 대회는 아시안 투어와 호주 투어 공동주관으로 치러졌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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