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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대곶초 통학로 안전 문제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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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김포교육지원청-대곶초등학교, 통학로 조성사업 협약 체결
작년 행안부 특교세 정책사업으로 추진 결실
김병수 시장 “시민의 안전과 일상 편의 향상 실현,누구나 살기 좋은 김포로”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28일 김포교육지원청, 대곶초등학교와 공동 협력해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김병수 김포시장(왼쪽)이 지난 28일 김포교육지원청, 대곶초등학교와 공동 협력해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포시 제공

김병수 김포시장(왼쪽)이 지난 28일 김포교육지원청, 대곶초등학교와 공동 협력해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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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역 내 오랫동안 제기됐던 대곶초 인근 통학로 문제를 개선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적극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곶초 학생들의 안심 통학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좁은 차도로 인한 보도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곶초등학교 학교 부지를 활용해 단절된 보도 약 75m를 연결하고 방호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로를 신규 조성하기 위한 공동협력내용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민선8기 김포시는 2023년부터 대곶초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설문조사 의견을 반영해 2024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정책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시는 이번 협약 이후 대곶면 율생리 444외 3필지 학교 부지를 활용해 기존 담장을 철거하고, 보도를 설치하는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3월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한 후 5월에 착공해 7월 말경에 준공할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부모와 어린이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통학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김포시는 시민의 안전과 일상의 질적 향상을 최우선으로 뛰고 있다.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포=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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