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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상업시설, 대구 핵심 상권 랜드마크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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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5일 운영 가능한 동대구역 상권, 대표 핵심지로 급부상
- 동대구역 맞은편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상업시설 문의 급증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상업시설, 대구 핵심 상권 랜드마크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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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시설 흥패를 가르는 기준은 단연 상권이다. 상권의 규모나 특성에 따라 상업시설 수요의 양이 천차만별로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고정, 배후, 유동, 광역 등 수요의 폭이 넓은 핵심 상권의 경우 365일 운영이 가능하다는 특장점이 있어 더욱 선호도가 높다.


대구에서는 동대구역 주변이 대경권을 대표하는 핵심 상권으로 급부상했다. 신세계백화점이 위치해 있는 데다 대구지하철 1호선, KTX, SRT, 대경선 등 4개의 노선이 지나는 동대구역을 이용하려는 유동인구가 풍부해서다. 실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개 호선이 지나는 동대구역 이용객은 2004년 약 650만명에서 지난해 약 2400만명으로 20년간 4배 가까이 불어났다. 국내 최다 이용역 순위에서도 서울역 다음이 동대구역일 정도다.

동대구역 이용자가 해마다 늘어나면서 가까운 구미와 칠곡은 물론 영천, 포항, 경주, 울산 등 각지에서 동대구역으로 이른바 ‘원정쇼핑’도 더욱 많아지고 있다. 이를 검증하듯 동대구역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은 국내 백화점 매출 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할 만큼 많은 이용객이 몰리고 있다.


동대구역 주변으로 펼쳐진 대규모 주거단지를 배후수요로 품고 있는 것도 특장점이다. 동대구역 주변으로 2만8000여 가구가 밀집돼 있고, 향후 입주와 분양을 예정한 4만3000여 가구를 합치면 7만1000여 가구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는 것이다. 한 가구당 2인으로만 계산해도 배후수요가 14만명에 달하는 셈이다.


이에 동대구역과 인근 상업시설 분양에 지역민은 물론 타 지역에서도 관심이 높다. 동대구역 상권을 대표할 매머드급 상업시설이 조성되는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가 대표적이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전용면적 79~125㎡ 총 322가구 규모로 건립되며, 전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특히 지하 1층~지상 4층에 계약면적 약 2.9만여㎡의 대규모 상업시설도 조성한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상업시설은 동대구역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어 동대구역 상권의 유동인구를 모두 유효수요로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단지 출입구 경관광장(101동, 102동 사이)에서부터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출구가 신설(예정)되면 동대구역 수요자들이 편리하게 단지 내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출구 신설 사업은 관계기관 및 사업주체의 사정에 따라 변경·지연·취소될 수 있다.)


또한 322가구 입주민 고정수요를 품고 있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고, 연접해 있는 연간 13만명이 묵는 메리어트호텔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가 높다.


인근 S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동대구역 일대는 연간 유동인구만 5400만여 명에 달할 정도로 특급 상권으로 부상했고, 4호선(엑스코선) 등 개발호재도 많아 상권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이러한 상권의 수요를 흡수할 건너편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상업시설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는데, 고급스러운 외부 인테리어는 물론 초대형 평형까지 갖추고 있어 다양한 업종이 입점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아파트 분양 일정은 3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이어 12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이뤄진다. 주택전시관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위치해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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