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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광주·전남 지방자치 경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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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혁신·문화관광·보건복지 부문 ‘대상’

곡성군은 27일 ‘제16회 광주·전남 지방자치 경영대상’ 창의혁신·문화관광·보건복지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곡성군 제공

곡성군은 27일 ‘제16회 광주·전남 지방자치 경영대상’ 창의혁신·문화관광·보건복지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곡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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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조상래 군수)이 ‘제16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창의혁신, 문화관광, 보건복지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광남일보가 주관하고 광주시와 전남도가 후원하는 광주·전남 지방자치 경영대상은 광주·전남 27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행정혁신, 지역경제 견인, 주민 복리 증대 등 지역발전의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를 선정·시상한다.

곡성군은 이번 평가에서 창의혁신, 문화관광, 보건복지 분야에서 우수한 행정 운영과 주민 중심의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창의혁신 부문에서는 ▲전국 최초 소아과 출장 진료 ▲건축물 준공 후 건물번호 자동 부여 ▲농촌유학생 맞춤형 가족 체류형 유학단지 조성 ▲칸막이 해소, 협업을 통한 대규모 지역활력 프로젝트 추진 등 신규 시책을 적극 발굴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문화관광 부문에서는 ▲생활문화 생태계 구축 ▲곡성어린이 도서관 개관 ▲어르신들의 인생 이야기 출판기념회 ▲뚝방생태공원 황토길, 건강 힐링 명소 ▲섬진강기차마을 지역특화발전 우수특구 선정 등이 전국적 우수 모델로 인정받았다.

보건복지 부문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스마트 위기가구 집중발굴 추진단 운영 ▲전남 최초 유일한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우유바우처 지원 ▲농식품바우처 지원 ▲권역별 건강증진센터 개소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 원-스톱 서비스 등은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확대와 주민 복지증진에 기여한 점에서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정창모 부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들과 함께 만들어온 정책들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결과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군민 중심의 혁신 행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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