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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 운영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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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교육 등 정보 교류의 장

광주시립도서관은 지난 26일 무등도서관에서 작은도서관 운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작은도서관 운영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립도서관은 지난 26일 무등도서관에서 작은도서관 운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작은도서관 운영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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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도서관은 지난 26일 무등도서관에서 작은도서관 운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작은도서관 운영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박민주 성성푸른도서관장의 ‘뜨는 도서관에는 이유가 있다’라는 주제 강연에 이어 작은도서관 활성화 보조금 지원사업 및 지원센터 운영계획 등을 안내했다.

시립도서관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4년 작은도서관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는 미술작품 순회 전시, 시민참여 도서관학교, 독서의 달·문화의 달 행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워크숍은 작은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전문교육과 운영자 간 정보 교류, 타 지역 우수사례 등을 배우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작은도서관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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