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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중산관광지 숲 체험시설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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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워크 등 갖춰 … 3월 5일 시범운영

지리산 천왕봉 아래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온전한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경남 산청군은 오는 3월 5일부터 두 달간 ‘중산관광지 숲 체험시설(이하 숲 체험시설)’ 시범운영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산관광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숲 체험시설은 총 24억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9127㎡, 연면적 132.51㎡ 규모로 조성됐다.

산청군 중산관광지 숲체험시설.

산청군 중산관광지 숲체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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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천면 중산리 중산관광지 내(지리산 빨치산토벌전시관 위) 있는 숲 체험시설은 네트 체험시설, 숲 놀이터, 휴게 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네트 체험시설은 다양하고 독특한 네트 시설을 공중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에코 워크, 공중네트 등이 마련됐다.


또 지리산의 숲속 자연환경과 놀이시설을 함께 즐길 수 있게 언덕 미끄럼틀 등도 조성했다.

숲 체험시설은 7세 이상부터 이용할 수 있지만, 보호자 동반 시에는 미취학 아동도 이용할 수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숲 체험시설 조성이 가족 단위 방문객 증가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체험시설 이용객의 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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