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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선배들이 들려주는 초등학교 생활' 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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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학년 전하는 학교생활 경험담 공개

울산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새 학기를 맞아 예비 초등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자 초등학교 생활 안내 영상을 제작해 최근 공개했다.


이 영상은 ‘예비 초등학생 후배들을 위한 선배들의 이야기’ 주제로 초등학교 3~5학년 학생 6명이 출연해 학교생활을 친근하게 소개하고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익한 도움말을 전하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선배들이 들려주는 초등학교 생활' 썸네일.

'선배들이 들려주는 초등학교 생활'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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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총 3분 12초 분량으로 선배 학생들이 급식 먹는 법, 책 읽기의 중요성, 친구 사귀기, 선생님 말씀 듣기 등 다양한 내용을 재미있게 전달한다.

한 학생은 “급식실에서 채소를 많이 먹으면 키가 쑥쑥 자라서 놀이동산 기구를 더 많이 탈 수 있어요”라며 건강한 식습관을 강조했고, 또 다른 학생은 “책을 많이 읽어야 해”,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오면 점심시간까지 배고프지 않아요”라며 조언을 건넸다.


예비 초등학생들을 위한 응원의 말도 담았다. 선배 학생들은 “너무 긴장하지 말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선생님 말씀을 잘 들으면 학교생활이 즐거울 거야”, “학교에서 웃는 얼굴로 만나자”며 따뜻한 말을 전했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영상을 유튜브를 비롯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개해 예비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선배 학생들이 직접 전하는 생생한 경험담이 신입생과 학부모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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