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경남 고성군수가 자치단체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주요 문제의 개선사항 논의 등을 위해 지난 25일 함안군에서 열린 제95차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고성군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 제94차 회의 안건 처리현황을 확인하고, 시·군 건의 사항 논의 및 시군별 홍보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상근 군수는 계절 근로 외국인의 건강보험 지역 가입 자격 취득 시기를 입국 즉시로 개선할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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