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특징주]우크라 재건에 750조…재건株, 강세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국내 주식시장에서 재건주가 일제히 오르고 있다. 전쟁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를 재건하는 데 750조원 가까운 돈이 들어간다는 국제기구들의 추산이 나오면서 투자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전 10시1분 HD현대건설기계 가 전날보다 3.37% 오른 7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동기어, 전진건설로봇, 대동, 에스와이스틸텍 , SG, 다산네트웍스 등이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유엔과 세계은행,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와 우크라이나 정부는 25일(현지시간) 공동 발표한 '4차 긴급 재건 피해 및 수요조사'(RDNA4)에서 우크라이나의 전쟁 재건과 복구에 앞으로 10년간 5240억 달러(약 749조원)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했다. 지난해 조사 결과(RDNA3)에 따른 재건 비용인 4863억 달러(695조원)보다 7.7% 늘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광물협정은 오는 28일(현지기간) 양국 정상이 공식 서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진행된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금요일(28일) 미국에 온다고 들었다. 그가 오고 싶다면 나는 물론 괜찮다"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