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가 장 초반 강세다. 위메이드의 야심작 게임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하면서 주가를 밀어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9시20분 기준 위메이드는 전장 대비 9.61%(3700원) 오른 4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최대 실적을 거둔 위메이드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출시 닷새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운영진의 신속한 버그 및 서버 오류 대응과 이용자 피드백 역시 흥행 비결로 꼽힌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언리얼 엔진 5에 기반한 북유럽 신화 배경의 게임으로 PC와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다. 추후 글로벌 버전도 출시할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7%가량 증가한 712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 역시 81억원으로 3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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