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읍서 서울 도심 환승없이 이동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의 현대기아연구소와 서울역을 잇는 광역버스 노선이 다음 달부터 개통된다.
화성시는 25일 남양읍 장덕리 현대기아연구소 후문 앞에서 5101번 광역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 개통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현대기아연구소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신설되는 노선은 남양읍에서 서울역까지 환승 없이 연결되는 첫 광역버스다. 버스는 연구소에서 출발해 화성서부경찰서, 남양뉴타운, 사당역, 이촌역, 신용산역을 거쳐 서울역 버스환승센터까지 운행한다. 현재 남양읍에서는 사당역 방면 1002번·1008번, 양재역 방면 G1003번 등 강남권을 오가는 3개 노선이 운행 중이지만 도심 방면 노선은 없었다.
노선에는 45인승 CNG 버스 10대가 투입돼 하루 40회 운행한다. 배차 간격은 평일 기준 30~40분이다. 운행 거리는 편도 약 60㎞로, 시는 배차 간격과 운행 횟수는 실제 교통 상황과 이용객 수요에 따라 조정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신규노선 개통을 계기로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서울역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광역버스 노선을 확충하고, 개통된 노선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더 나은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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