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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비 9800억 확보 총력…국회의원과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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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국가예산 대응 본격화
핵심 현안·전략 사업 논의

경북 구미시가 국비 9800억원 확보를 목표로 국회의원들과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왼쪽 네번째)와 강명구 구미시을  국회의원(왼쪽 세번째)와 구자근  국회의원(왼쪽 다섯번째)과 관계인 등이 '원팀' 이뤄 9800억원 국비 확보와 국비 사업을 포함해 주요 현안 및 정부 정책 방향을 논의 후 주먹을 불끈 쥐고 화이팅 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왼쪽 네번째)와 강명구 구미시을 국회의원(왼쪽 세번째)와 구자근 국회의원(왼쪽 다섯번째)과 관계인 등이 '원팀' 이뤄 9800억원 국비 확보와 국비 사업을 포함해 주요 현안 및 정부 정책 방향을 논의 후 주먹을 불끈 쥐고 화이팅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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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구미시 국회의원 간담회’에는 구자근, 강명구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장호 구미시장과 주요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6년 국가투자예산 전략보고회에서 발굴된 신규 사업과 진행 중인 국비 사업을 포함해 주요 현안 및 정부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지역 현안은 ▲문화가 있는 브랜드산단 조성 ▲구미국가산단 13단지 연결교량 신설 ▲대한민국 역사박물관(구미산업역사관) 건립 ▲김천구미신공항 철도 건설 ▲대구·경북선(서대구의성) 동구미역 신설 ▲디자인코리아 2026 유치▲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 ▲국가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 등이다.


국비 확보를 위한 주요 사업으로는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 ▲국립청소년 디지털 통합지원센터 건립 ▲임산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반도체 웨이퍼 공정장비용 소재부품 테스트베드 구축 ▲도개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간편식 제조포장 실증지원센터 구축 ▲펫테크 산업화 지원센터 구축 ▲제2육아종합센터 건립 등이 포함됐다.


국회의원들은 사업별 추진 필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부처와의 협조 강화를 주문했다. 특히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춘 전략적 대응과 신속한 추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내년도 국비 최대 확보를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와 국회의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사업별 동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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