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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서비스원, 긴급돌봄 공무원 ‘실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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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동 공직자 90명 참여 대상
“시민에 실질적 서비스 제공 기대”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최근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자치구·동 행정복지센터 긴급돌봄 지원사업 공직자 90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광주사회서비스원 제공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최근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자치구·동 행정복지센터 긴급돌봄 지원사업 공직자 90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광주사회서비스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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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대삼)은 최근 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자치구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긴급돌봄 지원사업 담당 공무원 90명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긴급돌봄 지원사업 지자체 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은 돌봄사업 수행 광주사회서비스원 직원들이 교재를 만들고 직접 강사로 나서 ▲긴급돌봄사업 목적과 운영 방안 ▲변경된 사업 내용 이해 ▲사업 수행 간 주요 질의응답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행정절차를 안내했다.

교육 참가 공무원들은 “긴급돌봄 지원사업이 이름 그대로 긴급하고 내실 있게 진행되려면 행정이 더욱 신속하고 긴밀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것을 체감했다”고 입을 모았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긴급돌봄 광역지원기관으로서 ▲사업계획 수립 ▲민·관 협조체계 구축 ▲제공기관 품질 향상 ▲긴급돌봄위원회 운영 ▲사업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난해에는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지원 등의 촘촘하고 신속한 긴급돌봄을 수행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긴급돌봄 지원사업은 질병, 부상, 주요 돌봄자의 갑작스러운 부재(사망, 입원 등)로 인해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보완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상자에게는 최대 30일 이내 72시간의 방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긴급 돌봄을 원하는 시민은 주민등록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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