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는 25일 NH농협 충남 아산시지부로부터 지난해 적립한 제휴카드 기금 1억 5958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금은 시 법인카드 사용액의 0.1~1%를 적립해 조성되며, 공익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일교 시장 권한대행은 “지역 내 복지사업과 지역개발사업 재원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면서 “제휴카드 적립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2년부터 이 기금을 지역사회 발전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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