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폰소 쿠아론 감독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
넷플릭스는 내달 21일 연상호 감독의 새 영화 '계시록'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일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과거 끔찍한 일에 휘말려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그래비티(2013)', '로마(2018)' 등을 연출한 멕시코 출신 거장 알폰소 쿠아론이 총괄 프로듀서(Executive Producer)로 참여했다.
목사 민찬과 형사 연희는 각각 배우 류준열과 신현빈이 연기했다. 범인으로 의심받는 전과자 양래는 신민재가 분했다. 연 감독은 웹툰 작가 최규석과 2022년 연재한 동명의 원작 웹툰을 바탕으로 함께 각본을 썼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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