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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양산시 청년정책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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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분야 총 42개 사업

맞춤형 지원 사업 확대

경남 양산시는 지난 21일 ‘2025년 양산시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양산시의 청년 정책에 관해 논의했다.

양산시 청년정책위원회. 양산시 제공

양산시 청년정책위원회. 양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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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새로이 재구성된 청년정책위원회가 처음으로 대면해 열린 자리로, 2024년 한 해 시행된 청년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원 14명이 참석했다.


청년정책위원회는 양산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설치된 기구로, 부시장인 조현옥 위원장을 비롯해 당연직과 위촉직 위원 총 19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는 양산시 청년정책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양산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자신만만, 청년이 당당하게 꿈꾸는 양산’을 비전으로 ▲자립(일자리) ▲생활(복지) ▲참여(소통) 등 3개 분야 총 42개 사업에 80억 85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사업에 더해 ,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천원의 아침밥 사업’ 등 새로운 지원 정책을 시행해, 보다 실질적인 청년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조현옥 부시장은 “청년들이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며 “위원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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