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특징주]엔비디아 '韓 액침냉각 협력사' 모색…삼성공조, 급등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삼성공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엔비디아가 국내 액침 냉각 공급사를 찾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10시 35분 기준 삼성공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30원(17.97%) 오른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징주]엔비디아 '韓 액침냉각 협력사' 모색…삼성공조, 급등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는 엔비디아가 발표한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블랙웰이 발열 문제를 잡기 위해 국내 액침 냉각 공급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투심 패스트볼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7~10일 개최된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5에서 '지포스 RTX 50' 시리즈를 공개했다. 그러나 며칠 후 엔비디아의 블랙웰이 발열 등 기술적 결함으로 인해 고객사의 주문이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발열 문제가 제기됐다.


엔비디아는 GPU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냉각 시스템 협력을 논의해 왔다. 하지만 수요가 점차 늘어나자 공급망 확대를 위해 국내 액침 냉각 기업과의 협력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공조는 주로 자동차용 냉각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